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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기우유신정사하노라선생님은 우리가 백두산족임을 잊어선 안 된다 덧글 0 | 조회 96 | 2021-04-23 19:59:15
서동연  
여해기우유신정사하노라선생님은 우리가 백두산족임을 잊어선 안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신 뒤, 마치 당신이 내가 편력한 곳들을 같이 다녀오신 것처럼 내가 느꼈던, 의문을 가졌던 것들을 하나하나 묻기도 전에 확신에 찬 어조로 확인해 주셨다. 즉 안동 북쪽 요동반도를 이루는 산맥과 백두산에서 장장 이천여 리를 뻗어내려온 산맥으로 이루어지고 압록강을 남으로 둔 대분지, 즉 계관산과 오룡배에 둘러싸이고 자그마한 금석산을 중심으로한 넓은 땅이 바로 미래에 백두산족 중흥의 중심지가 될 북계룡이라는 것이며, 당신은 이미 늙어 볼 수 없으나 다음 세대들은 그때를 볼 것이라는 말씀을 덧붙이셨다. 그때로부터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면우 선생님 같은 선각자를 만나 못하였다.144. 박하성 옹이 가다(주석 27) 명예, 세력, 이익을 얻기 위해 몹시 바쁘게 지내거나 아득바득함.98. 인촌 옹을 조함175. 치란의 철칙과 인생살이26. 소불인이면 난대모라여기서 내가 회고하건대 30여년이라는 긴 세월을 두고 빈궁이라기보다도 극빈 상태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쪼달리고 쪼달린 몸이 54세라는 반백지년이 되었다. 내가 처음 빈궁하였을 때는 재기할까 하고 역전해 보았고, 그 다음부터는 할 수 없는 일이니 되어가는 대로 가라고 방임해 두었고, 그 다음은 동일 빈궁상에도 가지가지가 있는데 내 빈궁이 다른 빈궁상보다는 도리어 고급이라고 환언하면 자족인가 지족인가의 정도였다.유엔군이 와 가지고, 보십시오. 유엔군이 와 가지고 여기서 싸우는데 무기라든지 뭣이라든지 하는 것이 미군이나 영군이나 다 기계가 좋지 않습니까? 우리가 차지했던 때 이리 밀려나왔습니까, 미군이나 영군이 있던 때가 이리 밀려나왔습니까? 한쪽에서는 저리 쭉 올라가도록 그냥 쳐서 올라갔는데 이쪽 맡은 데 개성 이쪽은 뒤로 썩 물러나서 서울하고 가까워야 나중에 시비가 한국에서 꼼짝을 못하거든. 요기서 200리밖에 안 되는데 후퇴를 시켜 가지고 거기서 있는데, 군사적으로 어떻다고 뭐라 하지만 그건 고의적이야. 왜 기계가 많고 뭐
(주석 22) 곤궁함을 견뎌냄)라고 하였다. 우리의 과거경과는 말할 것도 없이 상설중에서 있었다. 그러나 장래에 잔설은 사라지고 춘풍이 불날이 그리 머지 않다. 적설은 이미 사라지고 심곡에 잔설이 아직 있을 뿐이다. 말하자면 춘한이 상초(아직 엄함)하다는 말이다. 이 춘한을 견디기가 동지섣달 설한풍보다 더 자미(재미)가 없다.(주석 15) 논어 옹야 편에 보임그 익일 군민을 크게 모이시고 그 사유를 말하시고 군수의 자리를 폐리(헌 신)와 같이 버리시고 서울 구저(옛집)로 오시었다. 그 후 서울에서 법부 협판이니 내부 협판(내무부의 둘째 벼슬)이니, 대구관찰사니, 평양관찰이니 여러 번 취임 권고가 왔으나 두문불출하시고 전부 거절하시었다. 그러다 경술년에 합병으로 망국되자 곧 낙향하신 것이었다.(주석 5) 중용에 보임그러나 자처어명민(스스로 명민하다고 여김)하는 사람도 남의 소유권이 확정된 물건을 침을 흘리며 별별 수단을 다하여 점령코자 하는 사람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점령권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제2 점령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부당부정할 줄 알면서 하며 혹은 야욕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점령욕은 누구나 이기적에서 나오는 것이요, 공익적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계명성이 비친 지는 벌써 오래니, 조욱(아침해)이 상승할 시기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속히 각성해서 통일평화 재건에 그치지 말고 우리의 장래 백산대운 성업의 배태가 임진년에서 나왔으면 하늠 미미한 희망을 가지며 의미심장한 기로에 선 임진년을 맞이하며 360년 전 임진년의 대난국을 해결하던 선배들의 고심열성을 다시금 추모하는 것이다. 현하도 인물이 그때보다 못하다고는 않는다. 양심적으로 나가면 정치, 외교, 군사가 불구하여 쇄신될 것이다. 인민은 초상지풍(풀 위에 부는 바람)이라고 지도자 여하에 있을 따름이다. 금년은 인물은 비록 구인물이라 새 정신으로 나오는 인물을 맞이하기를 빌 뿐이다. 금년의 바라는 바는 이것이 제일 중요점이다. 백사만사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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