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Q&A
커뮤니티 > Q&A
아마 태어났을 때부터 갖고 있었을 재능을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 덧글 0 | 조회 12 | 2021-04-08 13:29:16
서동연  
아마 태어났을 때부터 갖고 있었을 재능을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 더욱 개화시킨 완성형.나이를 먹고 지위를 쌓을수록 어려워지는 일.모처럼 성 조지 대성당에서 빠져나왔는데 분위기를 망치는 뱃사공에게 로라는 입을 삐죽거리면서도 말해보라고 재촉했다.죽음을 바란다면 파도 사이로 사라지면 돼.그러나 이번에 예외적으로 그 협정은 깨졌다.――?!그것은 결국 찾을 수 없었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어째서 이츠와는 아까부터 빠른 말투에 비위를 맞추려는 듯한 웃음을 활짝 짓고 있는 걸까?딱히 그 소년의 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단순히 전투의 결과만을 보면 그 말은 옳은지도 모른다.하느님의 아들의 처형의 상징인가!!후방의 아쿠아에게서 몸을 지켜주겠다고 말해놓고 실제로는 글자 그대로 걷어차여 흩어졌다. 여가로 하는 것 같은 정도의 공격에 너덜너덜해진 타테미야 일행은 표적을 향해 가는 아쿠아를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쌍안경을 한 손에 들고 떫은 얼굴로 눈을 가늘게 뜬 채 타테미야는 조용히 말했다.하지만 받아냈다.전에도 말했잖아. 기사와 용병의 차이. 이 나라의 기사에게는 절대적인 권한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어. 용병도 마찬가지. 우리는 홀가분한 반면 아무래도 신용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기는 어렵지..그런, 가.그 녀석은 분명히 어른스럽지만 얌전하다기보다는 틀림없이 야하다고 생각하는데?약점까지는 기대하지 않아. 적어도 아쿠아의 전투 스타일 정도는 알 수 없을까? 사용하는 무기나 유파 같은 거라도.―간다, 미션 스타트(작전 개시)!!흥, 아무것도 안 나올 거요. 로마 교황의 등 뒤는 일반 시가지가 아니겠소. 그렇다면 결과는 불을 보는 것보다 뻔하지.생각할 것까지도 없었다.그리고,그리고 나이트 리더도 재치 있는 농담 정도의 말투에 불과하다.그러나,흔들리고 있습니다.우선은 영국을 친다.아쿠아가 말로 표현하기 전에 이츠와가 움직였다.방과 후, 간신히 점심 대작전을 완료한 카미조는 조금 무거운 숨을 내쉬고는 신발
약점 정도로는 초조해하지 않는다.자세한 것을 파악할 수 없는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서의 힘은 물론이고 성인으로서의 힘도 있는 것 같으니까요. 프리스티스(여교황님)의 협조를 청하면 좋았을 텐데.성인 죽이기를 받은 아쿠아의 몸은 콘크리트 타일 위를 수십 미터나 굴렀다. 그 손에서 거대한 메이스가 떨어지고, 날아간 아쿠아는 그대로 제5계층에 준비되어 있던 인공 호수에 처박혔다. 포탄처럼 물속을 나아간 그의 몸이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또다른 변화가 일어났다.온몸에 붕대를 마고, 그 붕대조차 붉게 물들이거나 붕대 자체가 찢어져버릴 것 같은 상태여도 그런 것은 상관없었다.역시 이 문제점은 어떻게든 해야겠군.하지만 이츠와의 뇌리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상냥한 얼굴.이츠와의 몸에 남아 있는 얼마 안 되는 힘이 한 군데로 집약되어간다.역전의 기회 따윈 없어.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것과 이쪽의 비장의 카드 수를 고려하면 알 수 있을 테지. 노력이나 기도에 응답해서 기적이 찾아온다면, 우리 같은 소수의 성인이 떠받들릴 일은 없을 테니까.네놈들!!그렇기 때문에 미코토는 말했다.휘파람이 들렸다.필살의 일격을 내지른 아쿠아를 중심으로 학원도시 제22학구 제4계층의 지면 자체가 직격 100미터에 걸쳐 사정없이 무너졌다. 낙하의 충격은 크레이터를 만드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고 그대로 강철과 콘크리트의 지면을 산산이 부숴 거대한 구멍으로 만들었다.산책 코스는 특별히 결정하지 않았다. 인덱스 앞에서 아쿠아 이야기를 하면 함께 싸우겠다고 말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번 일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고 있을 뿐이다. 할 이야기는 다 했고, 마침 눈앞에 강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강에 철교가 걸려 있어서 저걸 건너면 다른 루트를 통해 되돌아갈까 하고 카미조는 대충 생각했다..탕에 수건을 갖고 들어오면 안 돼!『저어, 잘못 건 거라면 죄송합니다. 저는 이만―.』교황 대리님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을 테고요. 누가 오든 간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는 것에는 변함이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